휴테크, 정형외과 전문의 안마의자 체험 영상 공개 “자동 체형인식으로 통증 유발점 세밀하게 짚어줘”
휴테크, 정형외과 전문의 안마의자 체험 영상 공개 “자동 체형인식으로 통증 유발점 세밀하게 짚어줘”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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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문의, “근육의 시작점과 부착점을 하나씩 인식, 통증 유발점 정확히 짚어준다”
족부∙족관절 전문의, “공기압 마사지로 아킬레스건부터 발바닥 근막까지 스트레칭 돼”
휴테크, 실 구매고객 후기로 증명된 제품 성능, 정형외과 의사 체험으로 재확인
휴테크, 정형외과 전문의 안마의자 체험 영상 공개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20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체험한 카이 SLS9’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휴테크는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능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이미 많은 고객들이 경험 후 만족한 자사 안마의자 체험 소감을 정형외과 전문의의 또다른 시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실제로 휴테크가 전국 직영점 고객 8,7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휴테크 안마의자 구매 결정 계기’ 1위로 ‘제품 성능’을 꼽은 고객이 83.5%에 달했다. ‘휴테크에 호감을 갖게 된 이유’ 역시 ‘직접 사용(체험) 경험’이 74.2%로 가장 높았다.

휴테크는 한결 척추 전문의와 이광헌 족부∙족관절 전문의와 함께 플래그십 모델 ‘카이 SLS9’의 ▲안마의자 착좌감 ▲140단계 HBLS 체형 인식 ▲신체 세부 마사지 ▲안마의자 추천 포인트 등에 대해 Q&A 형식의 영상을 구성했다.

먼저 안마의자 착좌감에 대해 족부∙족관절 세부 전공의인 이광헌 전문의는 “허리에 빈 공간이 있으면 척추뼈 모양에 맞지 않기 때문에 허리가 뒤로 빠지거나, 등뼈가 너무 세워질 수 있는데, 허리와 등에 딱 맞는다”고 설명했다.

신체 부위별 마사지 최적화 시스템인 ‘HBLS 140’에 대한 평도 이어졌다. HBLS 140은 목 윗부분부터 엉덩이까지 마사지 가능 범위를 총 140단계로 구분해 정밀한 신체 스캔 결과값에 따라 신체 부위별로 초정밀 마사지를 제공하는 휴테크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척추 세부 전공의인 한결 전문의는 “경추부터 척추까지, 롤러가 따라 내려가면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근육의 시작점과 부착점을 하나씩 인식, 주변 근육의 연관통을 유발하는 ‘통증유발점’을 정확히 짚어주는 게 너무 시원하다”고 말했다.

이광헌 전문의도 “목 뒤로 능형근과 승모근, 그리고 허리 쪽으로 내려오는 광배근까지, 마사지 롤러가 딱 맞춰서 지나가는 것 같다”며, “더구나 키가 큰 편인데, 보통 안마의자는 사이즈가 잘 안 맞아 뼈 등에 마사지볼이 부딪히면 아프기도 한데, 마사지할 부분만 작동되니 효과적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체 세부 마사지 기능 중 족부 전문의로서 발과 종아리 마사지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이광헌 전문의는 “종아리 양옆으로 비복근과 가자미근 2개 근육이 모여서 아킬레스건이 되는데, 공기압 마사지와 지압 롤링 마사지가 이 근육들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발바닥 근막까지 스트레칭 된다”고 말했다.

또한 어떤 분들이 안마의자를 사용하면 좋을 지 묻는 질문에 한결 전문의는 “허리와 엉덩이 주변의 통증을 유발하는 천장관절통증 있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 이광헌 전문의는 “운동하고 나서 제일 좋을 것 같다. 정강이 쪽 공기압 마사지와 온열 마사지로 발의 긴장도 잘 풀어지고, 물리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휴테크는 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사 유튜브 채널에 정형외과 전문의 2인의 안마의자 체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휴테크의 체형인식 기능과 음파진동 마사지, 신체 부위별 마사지에 대한 소감, 적절한 사용법과 권장 시간 등 정형외과 의사 관점에서 본 안마의자 체험 소감 및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안마의자의 다양한 기능을 정형외과 의사의 관점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서 고객분들이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영상이다”며, “임산부, 고령자, 척추 질환자, 골다공증 환자 등 뼈 계통이나 기타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거친 후 안마의자를 사용하시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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