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안마의자 브랜드관 오픈
휴테크,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안마의자 브랜드관 오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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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24일 롯데백화점 대구 상인점 6층 가전 매장에 브랜드관 마련
음파진동 마사지와 뮤직싱크 기능 탑재된 카이 SLS9 비롯, 레스툴 등 체험 가능
지난 달 포항점 이어 올해 6번째 백화점 매장 입점...코로나19로 헬스케어 가전 주목
휴테크 롯데백화점 상인점 (휴테크 제공)
휴테크 롯데백화점 상인점 (휴테크 제공)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24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브랜드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휴테크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학교가 밀집된 전형적인 주거단지와 지하철역(대구1호선 상인역)에 인접해 있어 실구매 고객 방문율이 높은 곳이다.

신규 오픈한 휴테크 브랜드관은 6층의 가전·가구·주방 매장에 입점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과 가사 노동의 증가로 휴식의 질과 활력을 높여줄 수 있는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휴테크 브랜드관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마사지 모듈이 반응하는 ‘뮤직싱크 마사지’와, 휴테크의 시그니처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이 탑재된 카이 SLS9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가구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북유럽 감성의 레스툴(restool)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 카이 LS9, 카이 LS7, G9 블랙에디션까지 다양한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휴테크는 향후 프리미엄 안마의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올 들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체험 매장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휴테크 영업2팀 정부영 팀장은 “올 여름, 롯데백화점 대구 상인점의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안마의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 매니저를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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