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직영점 고객 설문 83.5% ‘제품 성능’ 꼽아
휴테크 안마의자, 직영점 고객 설문 83.5% ‘제품 성능’ 꼽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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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전국 직영점, 작년 동기간 대비 ‘코로나19’ 이후 4월∙5월 성수기 매출 더 올라
‘어버이날’ 있는 가정의 달 5월에도 30대∙40대 중심 ‘본인 사용’ 목적 구매 높아
척추 전문 정형외과 의사도 인정한 마사지감∙∙∙”통증유발점을 정확히 짚어주는 시원함”
휴테크, 정우성 화보

휴테크(대표이사 주성진)는 22일 자사 전국 직영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간 진행한 고객 만족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직영점 고객 중 설문에 참여한 고객 8,750명의 응답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전히 30대와 40대가 67.2%로 가장 두터운 구매층을 형성했으며, 설문 응답자의 66.4%은 ‘본인 사용’ 목적으로 다기능 플래그십 안마의자인 카이 SLS9과 카이 LS9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 또는 지인 선물 목적으로 구입한 고객은 32.3%, 사업장 등 공공 장소 설치 목적으로 구매한 고객은 1.2%에 불과했다.

특이한 점은, ‘어버이 날’과 ‘부부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에도 ‘본인 사용’ 목적의 구매가 강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올해 5월 휴테크 직영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 중 64.1%은 ‘본인 사용’ 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직영점 방문 후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매 계약한 고객 수는 작년 동기간 대비, 4월과 5월 각각 13.05%, 11.5% 증가했다. 직영점 외에 백화점, 양판점, 온라인몰 등 휴테크 전 영업 채널의 5월 매출은 작년 5월 한 달보다 18.42% 증가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둔화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매장에 방문해 휴테크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한 고객은 오히려 ‘코로나 사태’ 이전 보다 더 증가했다”라며, “예상치 못한 이런 환경 속에서, 4월과 5월 안마의자 성수기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는 역시 제품과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15개월 동안 집적된 직영점 고객 응답을 분석한 결과, 휴테크 안마의자를 최종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83.5%가 ‘제품 성능’을 꼽았다. 또한 ‘휴테크 브랜드에 호감을 가진 이유’에 대해 ‘직접 사용(체험) 경험’이 평균 74.2%로 가장 높았으며, ‘지인 소개 및 권유’ 사례는 22.8%였다.

휴테크 관계자는 “당사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창사 이후 최대로 투자한 광고선전비 금액을 호도하는 일부 의견과 달리, 실제로 휴테크 안마의자를 선택한 고객들 중 광고나 모델 등 ‘대외 이미지’를 보고 호감을 느낀 분은 9.0%에 불과했다” 며, “당사 개발팀, 그리고 고객들은 ‘안마의자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휴테크의 남다른 마사지감은 의사 체험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척추 전임 한결 정형외과 전문의는 휴테크 영상 콘텐츠 ‘힐링 시그널’에 출연해 안마의자 카이 SLS9을 체험하고 “마사지 롤러가 척추를 따라 내려가며, 염좌 등 손상 받기 쉬운 지점인 근육의 시작점과 부착점을 하나씩 인식, 통증유발점을 딱딱 짚어주는 게 아주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휴테크는 “작년 대비 올해 연구개발비를 300% 증액하고, ‘안마의자 본질’에 충실한 유일무이 최상의 제품으로 고객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테크는 지난 5월, ‘202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안마의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7개 평가 항목 중 브랜드 ‘차별성’, ‘신뢰도’, ‘충성도’, 그리고 제품 ‘품질’ 4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 종합평가지수(MBI) 최고점을 기록했다.

휴테크,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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