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서울 영등포구에 공급하는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따르면,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실시된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 청약에 총 286가구(임대 제외)의 물량에 총 1만2766건이 접수돼, 평균 44.6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49㎡B2에서 나왔으며, 19가구 모집에 총 2451건이 접수돼 12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길 AK 푸르지오는 우수한 상품성과 신길뉴타운의 다양한 인프라를 비롯해 청약 자격이 자유롭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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