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26일 공개...1700세대 숲세권 대단지
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26일 공개...1700세대 숲세권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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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에 조성하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의 견본주택을 이달 26일 열고,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2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으로 전용 84~104㎡ 총 172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의1지구는 46만여 ㎡ 부지에 2300여 가구 ∙ 인구 약 6300명 등으로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지구입니다. 각종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주거 ∙ 상업 ∙ 문화 등이 결합된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연과 도시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뜻의 단지명 ‘엘리포레시티’에 걸맞은 자연환경도 돋보입니다. 연봉산에 둘러싸인 입지로, 도심 속 에코라이프 실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인 수변공원 및 3km 순환산책길 등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선용 여건도 우수합니다.

직주근접성도 주목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산업단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 1~4단지와 금오테크노밸리가 가까워, 출퇴근 여건이 우수합니다. 이밖에 총 사업비 1조6868억원을 투입, 전자 ∙ 정보기기 ∙ 메카트로닉스 ∙ 신소재 및 탄소섬유 등의 업종을 유치하는 5단지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데다, 구미형 일자리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는 등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았다”며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규모에 걸맞은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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