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보인다...비규제 김천 '첫 푸르지오'
대우건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보인다...비규제 김천 '첫 푸르지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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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12월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원에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74~99㎡ 총 703가구로 조성됩니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김천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선 인근에 위치한 김천역 경부선과 KTX 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 김천IC를 통해 시내를 비롯한 광역이동이 용이합니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부곡동은 김천의 중심인 도심 입지로 교육, 편의, 행정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습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김천점, 롯데마트 김천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김천시청, 김천제일병원 등 공공기관 및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천은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곳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시행되는 차주단위 DSR 대출규제에도 해당되지 않아 비교적 가격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부곡동 일대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남부내륙철도 등 다양한 교통망 개발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김천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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