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13일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100%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안내영상이 제공되며 타입별 유니트의 모습을 통해 평면, 옵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총 331가구 규모로 이 중 278가구가 일반 공급됩니다.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됩니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81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에 책정돼 전용 84㎡ 기준 최저 5억원 후반대에서 최고 6억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양 지축지구는 구역면적 118만㎡로 ‘수도권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해당돼 고양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서울/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 모두 청약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오는 10월 입주가 예정돼 빠른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단지입니다.
단지는 전 세대 남동∙남서향 배치로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 파우더룸,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세대) 등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아트월 면적을 확대(일부 세대)하고 와이드 주방 창호를 더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바로 맞닿은 지축지구에서도 역과 중심상업시설, 학군 등이 모두 가까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분들이 기다려 주셨다”며 “최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향후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후분양 단지인 만큼 많은 관심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