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서수원 최중심지에 공급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희소성 높은 1군 메이저 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로 들어서는데다, 아파트 못지 않은 뛰어난 상품성과 청약 규제가 덜한 점이 맞물려 실수요자들의 청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진행된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청약 결과 430실 모집에 661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5대 1을 기록했습니다. 84㎡B 타입은 2.5대 1을 기록하며 최고 경쟁률을 차지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개발로 ‘핫’한 서수원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고, 이러한 열기가 고스란히 반영되면서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며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에 나서고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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