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오는 7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572세대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핵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됩니다. 이는 LH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원주역 일원을 개발해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차후 개발이 완료되면 원주시의 새로운 핵심 생활권 형성이 기대되는 만큼 이에 따른 정주여선 개선과 인프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합니다. 또, 재당첨 제한규정도 적용받지 않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원주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넘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리뉴얼된 브랜드 적용, 친환경 숲세권 단지를 비롯해 비규제지역의 투자가치까지 더해져 원주뿐만 아니라 광역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