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출범 15주년…"공제기금 50조원 목표"
[영상]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출범 15주년…"공제기금 50조원 목표"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공제기금인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가입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고객센터 우수직원 등 제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중기부 장관 표창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도 진행했습니다.

[씽크]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다양한 복지 정책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중앙회와 함께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것만으로도 가입하신 소상공인분들이나 직원분들이 대기업을 다니는 듯한 든든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앙회는 '노란우산 복지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고, 내년 홍보대사로 탤런트 정준호·남보라를 위촉했습니다. 또 13개 지역별로 설치한 '지역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습니다.

[씽크]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노란우산 공제는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 공제기금 50조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중기부가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적공제 제도입니다. 현재 재적가입 167만명, 부금 21조원에 이르는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