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수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취약‧소외계층 지원 기금 3000만원 전달
수협중앙회‧수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취약‧소외계층 지원 기금 3000만원 전달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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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동진 회장과 강신숙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재난구호,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적 활동에 동참하고,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했다”며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공헌활동과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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