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19일 전사 DT(Digital Transformation)문화 확산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 DT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제1회 디지털 챌린지 데이(Digital Challeng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디지털 챌린지 데이 행사는 올 한해 디지털 챌린저로 활약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2023년 활동 성과 리뷰, 2024년 DT 문화 확대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수협은행은 올해를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고객에게 쉬운, 직원에게 편리한 디지털’을 비전으로 4개 혁신 과제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의 최종 목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내 손안의 은행’을 만드는 것”이라며 “2024년에는 더 많은 고객이 수협은행을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