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공정품질부문, 모델플랜트 킥오프 미팅..."핵심성능 지표 개선 집중"
광양제철소 공정품질부문, 모델플랜트 킥오프 미팅..."핵심성능 지표 개선 집중"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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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공정품질부문 모델플랜트 킥오프 미팅 모습 [사진=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정품질부문은 이달 21일 광양제철소 생산관제센터 회의실에서 생산기술부와 품질기술부의 모델플랜트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모델플랜트란 안전과 연계된 핵심성능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장비의 유지·관리와 같은 일상 업무부터, 설비 개선 과제와 투자, 정비를 모두 포함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이날 회의에서 생산기술부는 크레인·하역기 강건화 기반 무재해, 고효율 출하 Process 구현을 비롯해 철도 설비 강건화 등 안전 그리고 원가경쟁력 향상이 주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품질기술부는 재질시험 설비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 향상과 원가 절감, 원료시험설비 안전 향상을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각 발표에서는 모델플랜트 실현을 위한 추진방향, 상세 활동계획, 진도율, 담장자 및 대상을 함께 발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박남식 광양제철소 공정품질부소장은 “타공정들의 모델플랜트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 축적된 노하우 교류 등을 통하여 공정품질부문 설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직원과의 협력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광양제철소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서는 모델플랜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성공적인 모델플랜트를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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