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LO 핵심협약 비준 준비' 법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경총, "노동계 편향...유감" [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3개 비준을 위해 마련된 노동관계법안 3건이 1일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관계법안 3건은 이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ILO 핵심협약은 국제노동기구가 채택한 189개 협약 중 가장 기본적인 노동권에 관한 8개 협약입니다.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결사의 자유와 강제노동금지 관련 4개 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있는 상황입니다.이에 정부는 핵심협약 비준안 3건을 지난주 의결했고, 관련 법률인 노조법과 교원노조법, 공무원노조법 등 3개 법률에 대한 개정안을 오늘 국 경제/정책 | 배태호 | 2019-10-01 11:57 전경련·경총, "ILO 핵심협약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안 유감...인정 못 해" [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문제를 논의해온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공익위원들은 15일 단체협약 유효 기간 연장과 파업 시 직장 점거 규제를 권고했습니다.경사노위 산하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위원회 박수근 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익위원안'을 발표했습니다.공익위원안은 단체교섭과 쟁의행위 제도 개선을 위해 "단체협약 유효기간 상한을 3년으로 연장할 것"과 "국제노동기준에 부합하도록 직장 점거를 규제할 것"을 제시했습니다.이와 함께 경 산업/재계 | 배태호 | 2019-04-15 16:43 [2017국감] 안호영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인수해 파업 막아야"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지하철 9호선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9호선을 인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더불어민주당·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9호선 노사 갈등으로 우려되는 파업을 중재하고 인수에 적극 나설 것을 주장했다.안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총 사업비 3조5688억원 중 민간 사업자인 메트로9㈜ 회사가 약 18.5%의 소액지분으로 30년간 운영권을 갖고 있다.메 경제/정책 | 박혜미 기자 | 2017-10-25 1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