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5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공항인프라 기술 및 해외공항 사업 노하우 공유를 위한 주한 대사관 직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페루 대사(다울 마뚜떼 메히아)를 포함해 남아프리공화국, 케냐, 우크라이나 등 7개국 8명의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개도국 항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또 정보교류를 통해 해외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 수출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선 기자 leehy32@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