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익산’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7일 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익산은 총 2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09건이 접수되며 평균 34.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익산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과 주변에 예정된 마동근린공원 개발 사업 등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비규제지역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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