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이달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총 433실(총 433실) 규모로 조성되며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합니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되는 제2기 지방신도시 입니다. .
대전시청 자료를 보면 현재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지향의 신도시로 약 2만40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됐으며 현재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 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연장 36.6km 정거장 3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 중입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여기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과 갑천 호수공원 등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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