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GS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1순위 마감...평균 49대 1
현대건설•GS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1순위 마감...평균 49대 1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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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GS건설 컨소시엄]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으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총 4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6건이 접수되며 평균 49.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타입으로 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39건이 접수되며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국내 대표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주변으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았던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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