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한남동개발PFV가 내달 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고급 주거시설 ‘브라이튼 한남(BRIGHTEN HANNA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습니다.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오피스텔 121실과 공동주택 21가구로 총 142가구가 조성됩니다. 한강과 근접한 거리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권으로 가깝습니다.
각 세대는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기획됐습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1.5룸 또는 2룸 구성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욕실도 2개까지 배치할 수 있습니다.
신영한남동개발PFV 관계자는 “브라이튼 한남은 부동산 개발에 정통한 신영그룹의 노하우와 주거 철학이 심도 있게 담긴 고급 주거 상품이다”라며 “철저한 소비자 조사(FGI)를 통해 도출된 한남동 내 희소 상품인 중형평형대 공동주택과 2룸 오피스텔을 공급함으로써 한남동을 대표하는 중소형-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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