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풍부한 역세권 상업시설 인기...청담역 초역세권 ‘엘프론트 청담’ 눈길
유동인구 풍부한 역세권 상업시설 인기...청담역 초역세권 ‘엘프론트 청담’ 눈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1.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엘프론트 청담’ 상업시설 투시도.
‘엘프론트 청담’ 상업시설 투시도.

초저금리 장기화, 주택 규제 강화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권 형성에 유리한 역세권 입지의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 역세권 상업시설 풍부한 배후수요 수익으로 이어져...투자자들 사이 '인기'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고객 확보가 수월해 많은 임차인들이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접근성이 편리한 만큼 비역세권 상업시설과 비교해 더욱 넓은 범위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으며, 역을 중심으로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경우도 많아 기존 상권과 연계하면 매머드급 상권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선호하는 상업시설로 손꼽힙니다. 실제로 역세권 상업시설은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중입니다.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에 공급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은 더블 역세권의 강점을 내세워 계약 시작 5일 만에 전 호실이 주인을 찾았습니다.

또 올해 6월 서울 강서구에 공급된 ‘마스터 밸류 에이스’는 증미역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주효해 상업시설 분양 시작 하루 만에 완판에 성공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역세권 상업시설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하는 데에는 역세권 입지가 흔치 않아 높은 희소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이들은 주로 화려한 외관 설계까지 갖춰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은행 예∙적금이나 주택 전∙월세 등을 통한 수익 창출이 어려워지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고객 유입이 탁월하고 상권 활성화에 유리해 많은 임차인들이 선호하는 만큼 공실 위험이 적은 안심 투자처로 손꼽힌다”고 전했습니다.

◆ '엘프론트 청담', 청담역 초역세권 입지...인근 재개발 단지 입주 호재도

이러한 가운데, 청담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업시설 ‘엘프론트 청담‘이 분양을 앞둬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엘프론트 청담’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역 이용객 및 기존 상권 유동인구 등 탁월한 배후수요를 누릴 전망입니다.

여기에 초역세권 입지로 접근성이 좋아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오기 수월합니다. 또한 ‘엘프론트 청담’은 지역 거주 수요자들을 품고 있습니다. 인근에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과 홍실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 수요를 독점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매력 높은 청담동 지역민 수요도 갖췄습니다. 이 외에도 테헤란로, 강남업무지구(GBD) 등이 가까워 인근 근로자 수요도 누릴 수 있어 임차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인근에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습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예정), 현대자동차 GBC 개발(예정),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개발(예정) 등을 합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끝나면 ‘엘프론트 청담’ 역시 배후수요 증가, 연계 상권 형성 등 직·간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엘프론트 청담’은 먼 거리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화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뉴욕 스타일의 커튼월 시공을 통해 가시성을 높이고 청담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