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이 광명역세권 일대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문화단지인 광명 ‘유플래닛(U Planet)’이 준공을 알렸습니다. 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 퍼블릭 아트를 한데 모아 서울시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팩토리2’와 ‘막집’에서 17일까지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 이어 <미디어&아트 밸리 ‘유플래닛’> 예술 협업 전시는 이달 29일 유플래닛 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날씨’를 주제로 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15팀,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8팀, 벽화 및 조형작업 1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전시 내용 중 ‘오늘의 날씨’는 오늘이라는 현재성과 시간, 장소, 사회적 조건 등을 초월한 인류의 절대적 공동 조건인 날씨를 주제로 작품을 계획하고 개발했습니다. 각각의 작품은 전 세계의 신기술, 신소재, 친환경 공법 등을 활용하고, 도시 구성원을 연결하고 공동의 경험을 만드는 퍼블릭 아트를 만들어냈습니다.
태영건설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데시앙’ 디자인을 광명 유 플래닛을 통해 이어가겠다는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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