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대표 박광태)이 원주기업도시에 공급하는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001가구 모집에 총 7160명이 몰리며 평균 7.15대 1, 최고 1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청약이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된 이유로 원스톱 생활환경이 돋보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조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기업도시 개발사업지구로,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습니다. 입주 즉시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는 대출 및 청약이 유리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데다, 원주기업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맞물리면서 기대 이상의 청약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보인다”며 “대단지 아파트로 높은 조경률과 넓은 동간거리 ∙ 초광폭 거실 ∙ 3면 개방형 특화평면 등 뛰어난 상품성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당계약 역시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