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리버뷰에 초점맞춘 단지 구성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리버뷰에 초점맞춘 단지 구성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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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자이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내달 선보이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미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투시도를 22일 공개했습니다. 영산강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 조망권이 크게 방해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영산강 직접 조망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리버 뷰’를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금성산과 영산강이 감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특히 단지 바로 남측 도보권에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농구장, 축구장, 실내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추고 있는 나주 종합스포츠파크가 있어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습니다. 우선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 가까이에 빛가람로, 13번국도 등이 있어 차량을 통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광주시까지 접근이 용이합니다. 

나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낮습니다. 먼저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습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나주의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고, 주변의 대규모 개발도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며 “나주 최고층 높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첫 자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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