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대표 박현만)이 11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주거타운이자,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의 첫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입니다. 또 분양면적 전용 84㎡ 초과 상품으로 특별공급 물량은 적고,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가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입니다. 동탄2신도시의 완성을 알리는 지구이자, 동탄2신도시 주거 프리미엄의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고, 대기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꼽힙니다.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됩니다. 또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합니다. 단지 인근의 왕배산3호공원, 신리천, 근린공원(예정)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가깝게 누릴 수 있습니다.
분양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주거트렌드로 떠오른 쾌적한 자연환경과 대형 평형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탄2신도시를 완성하는 신주거문화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