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공개...단지 안팎 가득 채운 그린 라이프
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공개...단지 안팎 가득 채운 그린 라이프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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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제일건설]

제일건설(대표 박현만)이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짓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1566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단지는 안팎으로 녹지가 펼쳐져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단지 인근으로는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수도산 공원이 약 32만㎡ 규모로 들어서며, 이를 통해 문화공원과 자연생태공원, 체험학습공원 등 특색을 갖춘 18개 테마의 다양한 산책로와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도심 인접지역에 신도시급 개발로 들어서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통한 익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평가받는 마동에 들어선다는 점도 주목도가 높습니다. 일대에는 소규모 상권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행정복합센터, 유천 생태습지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반경 500m 내 이리동중학교와 동남초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교육환경도 좋습니다. 또한, 익산 국가산업단지, 익산 국가 2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갖췄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익산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동 일대가 익산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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