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ife’s Good' 영화, 美 국제영화제서 작품성 인정"
LG전자 "'Life’s Good' 영화, 美 국제영화제서 작품성 인정"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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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전자 제공]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가 MZ세대와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Life’s Good’ 영화가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월 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잭슨 티시(Jackson Tisi) 감독과 함께 Life’s Good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가 최근 美 할리우드 독립영화제 ‘인디숏페스트(Indie Short Fest)’와 ‘드림머신국제영화제(Dreamachin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각각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아르파국제영화제(Arp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오리건다큐멘터리영화제(Oregon Documentary Film Festival) 등에선 이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시프트토론토독립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Cift)와 뉴욕국제필름어워즈(New York International Film Awards™, NYIFA)는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상 부문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습니다.

LG전자는 올 초 회사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영화 제작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했습니다. 33개국 530여 명의 참여자는 Life’s Good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공유했고 잭슨 티시 감독이 이 가운데 38개를 선별해 옴니버스 방식으로 약 20분 분량의 영화를 완성했습니다.

이 영화는 삶의 아름다움, 유대감, 외로움, 활력, 모험, 기쁨 등 6개 테마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전하며, 영화 끝부분에는 MZ세대의 더 좋은 삶을 응원하며 Life’s Good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또 이 영화는 LG전자 공식 SNS에 공유돼 조회수가 약 8000만회에 이르며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고객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작품 전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미래세대를 응원하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LG전자 브랜드 철학이 더 많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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