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년 연속 글로벌 ‘최고 이통사’ 수상..."5G 기술력 인정받아"
SKT, 3년 연속 글로벌 ‘최고 이통사’ 수상..."5G 기술력 인정받아"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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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SKT 류탁기 엑세스개발팀장, 최기완, 김동욱 매니저 순
왼쪽부터 SKT 류탁기 엑세스개발팀장, 최기완, 김동욱 매니저 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영국 런던에서 언택트로 개최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s)’에서 3년 연속 ‘최고 통신사(Best Operator)’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ICT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올해는 통신 서비스와 AI, 보안, 클라우드 등 20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선정했습니다.

SKT는 5G네트워크 기술 포트폴리오인 ‘5GX 초연결 네트워크 및 서비스(Hyper-connected Networks and Services)’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평가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SKT는 5G와 LTE를 결합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적용해 왔으며, 네트워크 인프라에 양자암호통신 및 MEC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지능형 트래픽 제어와 B2B 서비스 특화 기능까지 개발, 서비스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통신기술로 5G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SKT 박종관 인프라기술담당은 “SKT의 ‘5GX 초연결 네트워크 및 서비스’는 5G의 사용처 확대 측면에서 글로벌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 “글로벌 5G 기술 리더십을 선도하기 위해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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