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뽑는다...인기 유형 경쟁률은 '485.6대 1'
SKT,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뽑는다...인기 유형 경쟁률은 '485.6대 1'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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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T)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dl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5천개의 주인공을 찾는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골드번호는 1111, 2200,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1234-1234, 2902-2902) 또는 특정한 의미(1004, 7942)를 갖는 번호입니다. 이번에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입니다.

올해 5월 진행한 상반기 골드번호 추첨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AAA형으로, 이 유형의 경쟁률은 485.6대 1에 달했습니다.

골드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SKT 공식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응모 가능합니다. 1인당 최대 3개 번호까지 응모 가능하며, SKT 고객을 비롯한 타 통신사 가입 고객과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동일한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 결과는 12월 9일 SKT 공식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은 12월 10일에서 12월 31일 사이에 당첨된 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 사업자(MVNO)를 통해 별도의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골드번호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사이에 골드번호 취득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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