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오는 12월 1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제휴처를 대폭 늘리고 사용 편의를 극대화한 새로운 T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 제휴처 고객 선호도 반영해 대폭 확대… 할인∙적립 마음대로 오가며 편리한 멤버십 이용 가능
SKT는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멤버십 제휴사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파리바게뜨’, ‘CU’,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기존 제휴사는 그대로 유지되며 ‘폴바셋’, ‘피자헛’, ‘그린카’ 등 대형 제휴처가 새롭게 추가돼 제휴처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고객은 확대된 제휴처에서 개인의 소비 패턴에 따라 할인형 혹은 적립형 가운데 멤버십 이용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규 T멤버십은 ‘할인형’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고객이 ‘적립형’으로 변경을 원할 시 T멤버십 앱 내에서 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할인형∙적립형은 고객의 소비 패턴에 따라 월 1회, 최대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고객이 적립형 멤버십을 통해 쌓아 둔 포인트는 할인형 멤버십으로 바꾸더라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 포인트 적립, 미션 통해 무료 쌓기도 가능 … 적립 포인트는 할인 받으며 동시에 사용 가능
신규 T멤버십의 포인트 쌓기는 할인형∙적립형 고객 모두 제휴처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미션(룰렛, 출석체크, 스탬프 등)을 통해 무료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무료로 적립한 포인트는 T멤버십 제휴처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적립은 ‘제휴처별 1일 1회’로 기존과 동일하며, 적립해 놓은 포인트는 횟수에 상관없이 포인트가 남아 있는 한 지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용 포인트에 한해 ‘선물하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각 제휴처에서는 할인과 적립 모두 동일한 비율의 혜택을 제공하여, 할인형∙적립형 선택 고객들이 모두 차별없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적립형 멤버십은 서비스 정가 기준으로 적립이 이뤄져 고객 혜택이 극대화될 전망입니다.
SKT 윤재웅 구독마케팅담당은 “향후에도 다양한 멤버십 제휴사들이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으로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