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전 타입 마감...최고 30.21대 1 기록
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전 타입 마감...최고 30.21대 1 기록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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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제일건설]

제일건설(대표 박현만)이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선보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전 타입 마감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전체 1566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970가구 모집에 총 1만8277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 30.21대 1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몰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전주 등 인근 지역과는 달리 비규제 지역이라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했으며, 유주택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비규제 지역에 대단지로 들어서 새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이 몰리며 우수한 청약결과를 기록했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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