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오세철)이 이달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 사업을 통해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가 일반공급 됩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도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구서IC도 가까워 이를 통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합니다. 부산 주요 상권인 온천장 상권과 부산대 앞 상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허심청, 홈플러스, CGV 등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NC백화점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의 녹지시설과도 가깝습니다.
단지는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비롯해 금정산과 사계절을 담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주차는 100% 지하 주차 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쾌적한 주거 단지를 위해 금정산으로의 통경축 및 경관확보에도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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