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스타일리쉬 주거상품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이 23일 홍보관을 열고 공급에 나섭니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총 16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9~80㎡ 92실을 우선 공급합니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습니다.
단지는 부전역(부산지하철 1호선∙동해선)과 서면역(부산지하철 1•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섭니다. 여기에 중앙대로, 동서고가로, 거제대로, 황령터널 등 다수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부산역, 동래, 사상, 해운대 등 주요지역 이동이 용이합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습니다. 축구장 66배에 달하는 약 48만㎡ 규모의 ‘부산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야외공연장, 카페, 잔디광장, 바닥분수, 역사의 숲 등이 조성돼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광장인 ‘송상현광장’(3만 4740㎡)도 단지 앞에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디 에이션 브랜드 론칭 첫 분양 단지의 상징성을 갖춘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스타일리쉬 주거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고, 더블 역세권 및 더블 공세권 등 차별화된 입지여건을 갖췄다”며 “규제지역인 부산진구에 들어서는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및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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