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7호선 연장 사업의 호재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양주시’가 올 한해 대규모 공급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개발이 더뎠던 서부권과 양주역세권 등에서 물량이 예정돼, 양주 주거 축의 확장이 예상됩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양주시에서는 올해 7055세대가 일반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3076세대가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이 증가한 것입니다. 주요 단지로는 백석읍 일대와 양주역세권의 첫 공급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양주시 부동산을 이끄는 양주신도시(옥정지구, 회천지구)의 후속분양도 이어집니다.
◆ 서울 옆 동네 기대감 커진 양주시, 주거 축 확장 나서
경기 북부권에 위치한 양주시는 GTX-C노선, 7호선 연장선 사업과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국도 3호선 등의 교통호재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를 품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양주시는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를 합쳐 6만6000여 가구, 16만여 명이 거주하게 될 신도시 사업이 마무리 단계가 진행 중입니다.
그 결과 지역가치가 꾸준히 올라가면서 수요가 몰리고 집값이 크게 오르는 모습입니다. 실제 KB 부동산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아파트값은 27.15%가 올랐는데, 이는 직전년도인 2020년 상승률이 1.91%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무려 20배 이상으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올해 양주시는 본격적인 주거 확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백석읍 일대의 백석주거벨트와 1호선 양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화 합니다. 이를 통해 옥정신도시에 집중됐던 주거개발을 도시 전체로 확장해 지역 가치를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백석읍, 양주신도시, 양주역세권 등 주요 지역서 분양 잇따라
양주시에서는 이달 백석읍 일대를 시작으로 공급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백석읍 일대에서는 모아주택산업이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선보입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동, 총 570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백석신도시(예정)를 중심으로 광석지구(예정), 백석읍 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형성의 초석이 될 전망입니다. 주변에 연곡초, 가납초 등이 가깝고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 홍죽산단근린공원 등도 인접합니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에서는 라온건설이 3월 '양주 회천 라온프라이빗'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총 61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또한 옥정지구에서 DL이앤씨가 4월 총 657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양주역세권에서는 대우건설이 오는 8월 총 1172세대 규모 '푸르지오'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11월에는 제일건설이 665세대의 아파트 공급을 계획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