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85.67대 1
한신공영,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85.67대 1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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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 한신더휴' 투시도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공급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전 주택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3일 진행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가구 모집에 1679건이 접수돼 평균 1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의 85.67대 1이었습니다. 

흥행 배경으로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인천지하철 1 ∙ 2호선 환승역 및 GTX-B 노선 (예정) 인 인천시청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인천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향후 인천시청역에 송도-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원도심 지역에 모처럼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데다 원스톱 인프라 ∙ 내외부 특화설계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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