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짓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469가구 규모로 이 중 162가구가 일반공급 됩니다. 단지 바로 앞 인천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향후 GTX-B 노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아울러, 단지와 맞닿은 경인로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 수도권 제1 ∙ 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최근 인천시가 제2경인고속도로 내 문학IC-석수IC 구간 20.1km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일대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돋보입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비롯,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 ∙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깝습니다. 인천 최대 상권인 구월동로데오거리 ∙ 주안로데오 등도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청 ∙ 간석동 행정복지센터 ∙ 남인천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가천대길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어, 입주 후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된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