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5월 한 달간 '에어컨 대전'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 5월 한 달간 '에어컨 대전' 행사 진행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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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5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방가전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5월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에어컨과 서큘레이터 등 냉방가전 판매량이 1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설치가 편리한 창문형 에어컨도 65% 성장했습니다.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서큘레이터는 15%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1 팀장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일부 지역은 이미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분위기”라며 “특히 에어컨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구매해야 설치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어,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는 5월 한 달간 ‘에어컨 대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당초 6월에 예정돼 있던 행사 일정을 앞당겨 시행하는 겁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4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최대 96만 캐시백, 고급 캠핑카 증정, 해외여행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22년형 홈멀티(스탠드형+벽걸이형)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20만 엘포인트(L.POINT)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또는 청소기를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 76만 점이 추가로 적립됩니다.

LG전자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22년형 투인원(2in1) 행사 모델 구매하면 최대 8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여기에 LG 오브제 공기청정기 행사 모델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만 캐시백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총 2억원 상당의 ’여름휴가비 쏜다!‘ 이벤트도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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