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2순위 청약 마감...최고 19.5대 1 기록
DL이앤씨,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2순위 청약 마감...최고 19.5대 1 기록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A-24블록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이 평균 5.35대 1의 경쟁률로 2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과 6월 2일 양일간 실시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1ㆍ2 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4세대 모집에 총 3175명이 몰리며 평균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19.5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C에서 나왔습니다. 총 2세대를 공급한 전용면적 84㎡C에 39명이 몰린 것입니다. 이어 전용면적별로 △84㎡A 123세대 902명 접수 7.33대 1 △84㎡B 196세대 971명 접수 4.95대 1 △84㎡D 5세대 69명 접수 13.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양주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수요자 관심이 뜨거웠다”라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이면서 e편한세상의 최신 특화 설계까지 적용돼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