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자이 더 스타’ 공개...소형주택과 오피스텔 합친 주상복합단지
GS건설, ‘은평자이 더 스타’ 공개...소형주택과 오피스텔 합친 주상복합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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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에 소형주택 262세대, 오피스텔 50실 등 총 312세대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중소형 평형에서 드문 특화설계를 반영했습니다. 소형주택의 경우 판상형 스타일의 3BAY 구조를 도입해 채광을 높였고, 동일 평수에 적용이 어려웠던 2개의 욕실이 반영됐습니다. 오피스텔은 4BAY 구조와 2면 개방형 거실을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외에 욕실과 붙박이장을 2개씩 구성해 공간 활용성도 신경 썼습니다.

도보권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증산로, 가좌로 등 차량 이동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 3‧6호선 연신내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2024년 부분 개통할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도 한층 우수해질 전망입니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려 젊은 세대들도 어렵지 않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역이나 재당첨, 주택소유 여부와도 무관합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합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은평자이 더 스타가 들어서는 은평구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 반해 최근 주거단지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며, “오랜만에 은평구에 공급하는 단지인 만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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