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공급...2300여 세대 브랜드 타운의 완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공급...2300여 세대 브랜드 타운의 완성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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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977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66실, 총 1243세대로 조성됩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전 세대를 전용 84㎡이상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전용 119㎡와 전용 174㎡와 같은 대형 평형의 상품 구성률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을 지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부분 세대에 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 이상 평면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넓은 동간거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자차 이용시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영남대학교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고,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남대구점,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교육시설로는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교육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앞산공원과 신천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우수한 청약 경쟁률과 계약에서 단기간 완판까지 성공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만큼 지역민들 사이에서 2차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공급되면 2332세대 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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