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청약 접수...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청약 접수...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음성 기업복합도시 일원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가 14일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연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14, 15일 양일간 특별공급을 진행합니다. 이후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특별공급 중 이전기관(산업단지) 종사자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상자 조건은 음성군 내 산업단지에 입주(예정 포함)한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의 종사자, 연구기관으로서 연구원이 20인 이상인 연구기관의 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외국 의료기관 포함)에 근무하는 종사자, 교육기관의 교원 또는 종사자 등입니다.

1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기준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집을 소유하고 있어도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단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도 공급대상에 포함돼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합니다. 

평균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3.3㎡당 평균 96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으며 수요자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소유권 이전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음성을 대표할 새 주거 중심 음성 기업복합도시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예비 청약자분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B2블록의 경우 올해 초 음성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을 세웠던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보다 입지여건이 더 우수하다 평가되는 만큼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