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대규모 재건축 단지 공급
'입주 후 바로 누리는' 생활 인프라 완비
대형 건설사 합작, 우수한 상품 설계 '주목'
[앵커] 이어서 아파트 분양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청주의 원도심 지역인 봉명동에서 새로운 주거단지가 선보였습니다. 원도심은 이미 완성된 인프라로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번 단지는 대형 건설사인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이 함께 시공하는 만큼 상품성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도시정비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시정비 단지는 각종 인프라가 이미 들어선 원도심 지역에 위치해 입주와 동시에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정비 사업을 통한 신흥 주거타운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는 만큼, 수요자들 사이 주거 선호도 역시 높습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준공연도가 오래된 주택이 많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 및 상징성과 그에 따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청주의 대표 원도심 지역인 봉명동 일대에 새로운 도시정비 단지가 공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단지는 봉명 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1700여 가구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됩니다. 기존 봉명동의 원도심 인프라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청주를 좌우로 관통하는 8차선 직지대로와 맞닿아 있어 청주역, 청주IC, 터미널 등 주요 관문으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또한, 롯데아울렛, 현대백화점, 청주농수산시장 등 대형 유통 시설과도 가깝습니다.
이번 단지 시공에는 대형건설사인 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이 참여했습니다. 브랜드 뷰와 자이의 설계 시너지를 최대한 뽑아냈습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로 개방감도 높였습니다. 세대 내부는 알파룸,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를 배치해 공간 활용도에도 용이합니다. 공원형 설계가 접목된 조경시설은 단지 전체 면적 중 37%에 달합니다.
'슬세권'과 '편리미엄'.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 변화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신조어입니다.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 원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잡겠다는 이번 주거단지가 청주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이정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