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NCSI) 25년 연속 1위 달성...주거문화 발전 선도
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NCSI) 25년 연속 1위 달성...주거문화 발전 선도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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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BI [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Hestia)’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봄맞이 행사 등 △ 입주고객과 래미안이 함께 하는 Let’s Play △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Let’s Stay △ 문화∙취미 강좌 등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Let’s Learn △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Let’s Together 로 구성되며, 단순한 하자보수에 머무르던 입주민 대상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래미안 홈랩 - 스마트 라이프관'을 공개하고, 음성인식이나 웨어러블 원패스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현재는 ‘래미안 RAI(Raemian Artificial Intelligence) 라이프관’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택배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5월 층간소음 저감기술 연구 및 실증 시설인 ‘래미안 고요安 Lab’을 개관하고, 정부연구기관 등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며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해결에 보다 책임감 있게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술과 공법 등을 빠르게 검증해 공동주택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삼성물산 주택본부장 김상국 부사장은 “25년간 이어져 온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래미안이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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