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로 금융교육 콘텐츠 활용
교보생명,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로 금융교육 콘텐츠 활용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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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

교보생명은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 LIFE 금융교육'에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Peach)'의 금융교육 콘텐츠를 활용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보육원을 퇴소한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네트워크 지오이드와 함께 지난해부터 자립준비청년 LIFE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금융교육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금융마이데이터서비스 피치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했습니다. 

피치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빅데이터를 통한 참여자 금융정보 분석 및 성향 진단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가능하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실습형 금융자립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대일 맞춤형 금융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실생활에 맞춘 금융생활을 안내하고 컨설팅하고. 보호종료 선배들의 금융멘토링 등 자립에 필요한 경제습관부터 자산운용까지 지도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올해 15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선발했으며 경제습관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설계와 1:1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교육을 수료한 자립준비 청년에게는 자립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해 직접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습니다.

차경식 교보생명 다솜이지원센터장은 "청년들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금융스타일을 진단하고 주도적인 금융생활을 계획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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