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면목 행정문화복합타운 설계공모 시상식 개최...오는 1일까지 수상작 전시
SH공사, 면목 행정문화복합타운 설계공모 시상식 개최...오는 1일까지 수상작 전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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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SH공사 사장(가운데)과 최우수상을 받은 한대수 토문건축사사무소 대표(왼쪽 첫번째), 김현호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의 설계공모 수상작을 선정하고 2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SH공사는 지난 17일 시행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 1작품, 우수작 1작품 총 2개 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작품심사 전 과정을 공사 유튜브 채널인 SH tv에 생중계하는 등 투명하게 공개했습니다. 

당선작에는 토문건축사사무소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참가한 응모작품이, 우수작에는 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가 단독참가한 응모작품이 선정됐습니다. 

SH공사는 시상식과 더불어 작품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29일부터 3일 간 본사 2층 로비에서 작품 도판과 모델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노후 공공건축물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문화 중심지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민간보다 우수한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주거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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