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대표 김헌동)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8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SH공사는 이와 관련해 올해 초 '2022년도 사회공헌활동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중입니다.
SH공사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19일 본사에서 진행합니다.
또 24일에는 대학생들이 주거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H어반스쿨' 3기의 졸업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여유와 쉼'을 테마로 '2022 예빛섬 영화제'도 개최합니다. 26일에는 한국영화 '기적'을, 27일에는 애니메이션 '씽'을 저녁 7시 30분부터 상영합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취약계층 중심으로 수혜계층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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