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3만명 넘어
KB증권,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3만명 넘어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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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3월에 시작한 해외주식 정기 구매 서비스를 통해 진행하는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이하 22위크)’ 이벤트 참여 고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22위크는 KB증권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개인고객(법인·임의단체·외국인·재외국인 제외)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8종목(테슬라·애플·알파벳A·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닷컴·AMD·넷플릭스·스타벅스) 중 1개 종목을 선택해 22주 동안 정기적으로 매수하는 이벤트입니다.

도전 정기 구매 금액(1000원,5000원,만원) 및 정기 구매 요일을 지정해 이벤트를 신청하고, 7개월 내에 선택한 해외주식을 22주차(22회) 정기구매하면 도전에 성공합니다. 또 11주차와 22주차 정기 구매에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도전 정기 구매 금액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제공한다고 KB증권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22주차 정기 구매에 성공한 미성년 고객(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는 5000원 ~ 10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랜덤박스를 추가 제공합니다.

KB증권은 22위크의 이벤트 신청기간을 지난 3월부터 6월 말까지 예정했지만 고객들의 만족 및 관심이 높아 2개월 연장해 8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벤트의 참여한 연령대로 보면 3만명 중 40대가 28%를 차지했고 30대가 25% 참여했다”면서 “해당 이벤트를 전 연령대에서 참여해 기존에 없었던 마블미니의 정기 구매 서비스 기능을 여러 연령대에서 경험해 본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이나 미성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정기 구매에 대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9월에는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 22위크와 같은 흥미로운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다”라면서 “마블미니를 쉽고 재미있게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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