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를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강원도 오크밸C.C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구입 시 할인 가능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평일권과 주말권, 올데이권 등 모두 30% 할인해 판매하고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할인이 최대 45%로 확대됩니다.

2차 얼리버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말까지로 모든 입장권의 경우 15%의 할인이 가능하고 멤버 등급에 따른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후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됩니다.
 
이외에도 1차 얼리버드 기간 내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포함해 일반 입장권과 별도로 VIP패스,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최대한 많은 관객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