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공개...호텔급 커뮤니티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공개...호텔급 커뮤니티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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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짓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지하 7층~지상 35층,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단지 내에 약 1500㎡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가 구성됩니다. 단지 내 스위밍 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이 함께 들어서 다채로운 헬스 케어도 가능합니다. 

그간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와 카페가 들어서며,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도 조성됩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1518㎡) 규모인 부산 대표 공원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언제든 편하게 우리집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도 조성 예정으로 여가선용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교통여건으로는 인근에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합니다. 추가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예정)로 인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최대의 도심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하는 고품격 오피스텔이다”라며 “이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 및 상품성, 미래가 기대되는 비전 등으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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