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가 오는 9월 전국에 5773세대를 공급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대표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7개사가 총 5773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4595세대) 대비 1178세대 늘고, 전년 동월(5626세대) 대비 147세대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총 1843세대가 선보일 예정이며 부산 557세대, 대구 541세대, 강원 572세대가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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