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금융상품-생명보험] "보장은 많이, 보험료 부담은 적게"
[한가위 금융상품-생명보험] "보장은 많이, 보험료 부담은 적게"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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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의 주목할 만한 상품들

 

추석을 맞아 집안 어르신이나 부모님에게 보험상품을 가입해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 선물'을 찾는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보장과 보험료 면에서 주목할 만한 생명보험 상품들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12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장기요양+치매' 보장하는 종합간병보험은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상태 3~4등급과 경증·중등도 치매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또 입원 중 간병인을 사용할 경우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신설했습니다. 교보생명의 '교보든든해요치매보험'은 치매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신개념 치매 보험입니다.

저렴한 보험료로 치매 진단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꼭맞춤 보장보험2204 무배당'은 치매진단 및 중증치매에 대한 간병자금을 보장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경도 이상 치매부터 중증도 이상 치매, 중증치매까지 폭넓게 보장합니다. 또 중증치매에 대한 간병자금을 생사 여부와 관계없이 3년간 보증 지급하며 생존 시 최대 30년간 지급합니다.

신한라이프의 '신한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은 암 예방과 암진단 후 회복까지 보장합니다. 이와 함께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의 경우 영구적 중등도, 중등고도, 고도이상 이상난청 진단비는 태아~5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영구적 난청 진단 정도에 따라 구분해 보장하는 게 특징입니다. 

각 정도에 해당하는 난청 진단시 최초 1회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합니다. NH농협생명의 '추석 선물로 좋은 치매보험'도 주목할 만한 상품입니다. 

이 보험은 암이나 당뇨 등이 있는 유병자나 최대 75세까지의 고령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치매를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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